YG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각자 홀로서기에 집중했던 블랙핑크가 모여 8주년을 기념하는 팬사인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입니다.
블랙핑크 8주년 팬사인회 단 88명만 만나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찾아오는 블랙핑크의 소식에 팬들의 마음이 설레고 있습니다. 19일 위버스(글로벌 팬 소통 플랫폼)를 통해 데뷔 8주년 팬사인회 이벤트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번 팬사인회는 'OUR AREA WITH BLINK'의 이름으로 팬들을 찾아올 계획이며, 오는 8월 8일의 데뷔 8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팬사인회에 참여하는 예정 인원은 총 88명입니다. 응모 방법은 마음이 담긴 팬레터, 그림, 블랙핑크와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이나 사연 등을 해시태그 #OUR_AREA_WITH_BLINK와 함께 위버스 Feed에 공유하여 자신만의 방법으로 블랙핑크를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소속사 측은 블랙핑크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해준 분들 중 88명을 선정하여 팬사인회에 초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응모 자격으로는 BLINK MEMBERSHIP(GLOBAL)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번 비공개 팬사인회 초청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했습니다.
팬사인회는 블랙핑크 데뷔 8주년 기념일인 오는 8월 8일에 열리며, 팬사인회 장소와 시간은 선정된 88명에게 개별적으로 안내됩니다.
팬사인회 응모 기간은 19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26일 금요일 오전 11시까지로 약 일주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선정된 당첨자 발표는 오는 31일 오전 11시에 위버스 공지사항을 통해 공개한다고 말했습니다.
1인당 1개의 게시글만 작성할 수 있으며, 부적절한 내용이 포함되었을 경우에는 당첨자 선정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또한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해시태그 #OUR_AREA_WITH_BLINK가 붙은 포스트에 응원 댓글을 남기면 된다고 합니다.
현재 블랙핑크의 위버스 가입자가 740만 명을 넘어선 만큼, 이들 모두가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88명 만을 뽑은 이벤트의 경쟁률은 매우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소화하는 공식적인 단체 스케줄이기 때문에 그 열기가 더욱 뜨거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블랙핑크 멤버들은 그룹 활동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원 재계약을 체결하였고, 개별 활동은 각자 기획사를 설립하거나 다른 레이블과 전속 계약을 했습니다.
제니는 개인 소속사 '오드 아틀리에'를, 리사는 'LLUD'를, 지수는 '블리수(BLISSOO)'를 설립하였으며, 로제는 YG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가 설립한 기획사이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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