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이하 음악일주)>의 티저 영상이 공개된 후 기안84와 빠니보틀, 유태오의 케미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기안84 음악일주 미국에서 음악에 대한 꿈을 펼치다
올여름 기대작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 프로그램으로 기안84와 빠니보틀, 유태오가 미국으로 로드 트립을 떠나며 가수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라는 별명이 있는 기안84에게는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가수의 꿈을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기안84와 빠니보틀, 유태오가 만나 가수의 꿈을 찾아서 미국 여행기와 우정을 쌓아가는 모습이 방영될 예정인데요.
먼저 기안84는 메인보컬을 맡아 음악으로 말이 안 통하는 현지인들과 소통하며 모든 상황을 영감으로 승화시키고, 유태오는 만능 세션으로써 기타 연주와 뛰어난 춤 실력을 보여주며 팬층을 두텁게 만들어 줄 거라 합니다. 빠니보틀은 로드 매니저를 자처하여 열심히 서포트하고 "하고 싶은 거 도와주는 게 일이니까"라며 활약한다고 합니다.
세 사람이 모여 미국 무대 데뷔가 성사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음악일주의 3인 티저 영상과 개성이 담긴 포스터가 속속 공개되어 어떤 스토리를 담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유태오가 기안84를 따라서 포효하기도 하고, 기안84의 볼에 박력 넘치는 뽀뽀를 선사하는 등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어느새 닮아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빠니보틀은 속옷만 입고 냅다 입수를 하여 놀라게 하는 등 예측할 수 없는 케미스트리를 신선한 재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예능 프로그램에 관해 세 사람은 각각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먼저 기안84는 "여행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블거움이 좋지만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 멤버들과 추억 이상의 것이 남아있으면 더 새롭지 않을까"하는 바람이 있었다고 말을 하며, "'음악일주'는 ('태계일주'와는) 또 다른 설렘이 있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빠니보틀은 "개인적으로 (음악일주는) '태계일주' 3.5라는 넘버링을 쓰고 있었다"며 여행 시리즈를 그대로 이어간다는 입장을 밝히며, "기대해 주셔도 좋다"라고 당당히 말하며 이번 프로그램의 재미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기안84와 빠니보틀은 새롭게 여행에 합류한 유태오에 대해서 순수하고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했습니다. 이어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대화들이 잘 통했다"라고 말해 특급 케미스트리를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음악일주 측에서는 기안 84와 빠니보틀, 유태오의 현지 모습이 담긴 개인 포스터를 하나씩 공개하며 그들이 과연 어떤 상황 속에서 주저앉아있고, 춤을 추고, 공연을 하는지 고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한편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는 오는 18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태어난김에 음악일주 티저 모음
🔽 첫 번째 티저 🔽
🔽 3인 티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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